1년 내내 정신없이 살아왔는데 경제는 박살나고 내 취업도 박살났다. 인성도.....
24년 마지막 최탈을 통보받은 날에는 마지막 동아리 활동을 했다.
버스 타고 가면서도 울고 동아리 하면서도 울고 다시 집 오면서도 울고 가만히 서 있다가도 울고 ~~~ 그랬다 ㅎ ㅎ
올해부터는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다.
꾸준히 쓸지는 모르겠다. 아무튼 성공했을 때 다시 볼 생각으로 시작한다.
어제는 크리스마스였는데, 다른 지역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난리였다고 한다. 나는 압구정 로데오를 갔는데 사람이 별로 없었다.
나는 사람이 많이 없는 것 만으로도 행복해질 수 있다. 최고!
근데 티스토리는 원래 이렇게 사진 하나 업로드 하는데 오래 걸리는 것인가? 아니면 내 노트북이 갈 때가 된 것일까? 맛있었던 새우 사진을 자랑하고 싶었는데 5번째로 실패했다. 그래도 6번째로 성공했다.
내년 크리스마스엔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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